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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12:56:51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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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4월5일 목요일 오랜만에 모임이 있었습니다.
옛정취 물신나는 친절한 광복상회에서 불판에 고기 구워먹으며
한참동안 세상 돌아가는 애기꽃을 피웠습니다
여자말을 잘듣자는 안내문이 인상적인 음식점 광복상회
이날 음식값은 이규영이 책임졌는데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음엔 성찮은 무릅감안해서 평지에 있는 음식점으로 정해야곘다
이어지는 2찬 젊음이 넘치는 화려한 커피숍에서
한참 이어지는 한담에 참석못한 친구들한테 전화하지 않을수 없었슴
쌀쌀한 날씨탓인가 한번도 안빠진 창식과 귀남이 빠졌군요
다음엔 무슨일이 있더라도 참석하기로 약속했고
그렇게 다음을 기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기철, 제언 전화통화 고마워
신판준 교장은 바뼜나 연락이 없었군
늦었지만 우기도교수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음 모임은 월요일과 목요일 빼고 잡기로 합시다(구제언 학교강의있는날)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즐겁게 웃으며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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